벌써 이사람이랑 함께 살아온 길도 십년이 되었네~~
무슨 살기좋은 곳이라고 아이들은 줄줄이 셋이나 낳아버리고~~
이제는 아무데도 못갈것같은 생각때문인지 이사람은 날 처다보지도 않네~~
대~화~단~절
원하는것은 낮,밤 할것없이 잠자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하루가 가슴이 터저오네~~
그래서 어제밤 결심을 했네~~
이혼장 내밀기 ~~
그사람도 가정을 지키고싶은 생각이 있으면 방법을 찾겠지~~
아니면 나랑 같은 방법을 택하든가~~
내일이면 결론이 나네~~
불상한 내인생 불상한 그사람 불상한 병아리들~~
나라는 사람을 생각하면 뭐든지 부정적인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하는 방법을
아시는분 도움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