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8

승부수를 던질때가 왔네요


BY 삶에 찌든 나 2007-05-24

벌써 이사람이랑 함께 살아온 길도 십년이 되었네~~

 

무슨 살기좋은 곳이라고 아이들은 줄줄이 셋이나 낳아버리고~~

 

이제는 아무데도 못갈것같은 생각때문인지 이사람은 날 처다보지도 않네~~

 

대~화~단~절

 

원하는것은 낮,밤 할것없이 잠자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하루가 가슴이 터저오네~~

 

그래서 어제밤 결심을 했네~~

 

이혼장 내밀기 ~~

 

그사람도 가정을 지키고싶은 생각이 있으면 방법을 찾겠지~~

 

아니면 나랑 같은 방법을 택하든가~~

 

내일이면 결론이 나네~~

 

불상한 내인생 불상한 그사람 불상한 병아리들~~

 

나라는 사람을 생각하면 뭐든지 부정적인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하는 방법을

 

아시는분 도움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