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내 주위엔 항상 사람이 없다~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더 도망가는 느낌두 들구...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다보니 학교급식이다 아줌마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꽤 된다.
같은 여자들끼리 같은 아줌마인데두 사람을 가리는 그런것두 있는지..
급식가서 나까지 아줌마가 셋이면 항상 나만 외톨이가 되는 느낌
그냥 내 생각인지 내가 물어보는 말에는 대답하지만, 내가 거리감을 두는거라 느껴서인지 친한 아줌마들끼리만 대화한다.
잘 모르는사람한테 아는척 친한척 하기두 모하구...
내가 어려워서 인지~
참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
대체 어떻게 해야 쉽게 친해질수 있는건지~~~
그리구 아줌마들끼리두 어떤스타일의 여자를 싫어하구 좋아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