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정 엄마는 늘 자식에게 의지 하지 않겠다고 늘 말을 하지요
그렇다고 돈이 많지도 않고 자식들이 거둬서 드리면 그것으로 생활을
하지요
사실 엄마는 예전에는 대순진리교를 다녀서 자식들과 마찰이 많았죠
몇년을 그렇게 다니시더니 다니지 않으셔서 그려러니 하고 있던참에
언젠가 어디 열심히 다니시길래 물어보니 " 마음방 " 이라는데를 다닌다고
하시며 너무 좋은 말을 많이듣고 또 의지가 되고 해서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한달 정도 되었을까요
당신은다음에 (69세) 아들한테도 안가고 경주에 노인들을 위한 시설을 짓고 있는데
거기 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돈을 천만원만 내면 3 , 4년후면 들어가서 살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자꾸 물어보니 그 " 마음방 " 에 다니는 친한 엄마 친구분들도 많이
간다고 하신대요
물론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노후를 보내겠다는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엄마에게는 천만원이 거의 전재산이거든요 만약에 지금
돈을 넣고 다음에 일이 잘못될까봐 ( 요즘 워낙 사기가 판치는지라 )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엄마는 꼭 가시겠다 그러고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엄마는 내일 당장 돈을 넣을거라고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