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전 아주 친합니다...
결혼전부터 아주 정감있게 잘해 주셨죠.
결혼후 시댁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는데...
형님은 항상 내몫을 해주셔서 고맙고 너무 미안하다고 하셨죠...
그래서 형님보다 언니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전 시부모님과 함께 있다보니.... 시부모님의 식성이나 적성
생각하는 의도를 조금은 미리 알수가 있어서 .... 편한부분도 있었지요...
그리고 함께살다보니 미운정 고운정이 들다보니...
시모는 저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는편이라
오히려 형님께 미안했었어요...
근데
어제는 시모가 형님을 비난하고 헐떨고 다른며늘과 비교 하실길래..
제가 뭐라고 했죠...
제발 비교하지마라고... 왜 좋은건 비교안하고 나쁜건 비교하나고...
그래서 어제부터 저와 시모는 전쟁중이랍니다...
집안분위기 쌀쌀해요... 그남아 아이들땜에 말을 합니다만
이러다 말겠죠... 항상 그랬듯이...
좋은점은 시모와 제의 전쟁은 이틀이면 무승부로 끝납니다...
문제는...
우리가엽은 형님은...
결혼전부터 집안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결혼해서 지금 잘 살고있는데... 한번씩 시모의 심술이 터집니다...
두고두고 형님을 힘들게 하시네요... 우리시모는
그리고 제가 제일 형님께 미안한건....
형님이 경제건이 없고 생활이를 받아 쓰세요. 아주버님께...
그리고 아주버님이 장남이다보니 집안에 돈 들어갈일 있으면
모두 해결해주십니다... 전 형님께 너무 미안해요...
형님은 생활비가 부족해서 야단인데...
아주버님은 본가일이라면 돈을 몇백씩 보내주니...
여자입장에서 형님께 볼낯이 없네요..
또 시어른들과 함께 일을 처리하시다보니... 제가 끼여들 자리가 아니고...
솔직히 우리형님 속이 많이 상할거라 생각해요...
아무 내색안 하시니...정말 그속이 타서 숯검둥이가 다 되었을겁니다...
오히려 제가 더 화가 나요...
아주버님께... 형님을 너무 생각안해서...
솔직히 우리 가진게 없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냥 미안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 형님께 잘해야 겠네요...
형님 힘내세요..
제가 쇼핑몰 대박나면 .... 그리도 원하던 소형차 한대 뽑아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