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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인은 나


BY 나 2007-08-17

 

 

하늘에서 좋은 술친구 한 명 떨어져서 ... ... 아무 말없이 술잔만 부딪혀줬으면 좋겠다

 

나도 히죽 웃고 그냥 히죽 받아주고

 

이런저런 말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나면 가슴은 더 황량해지는 걸 알기에... ...

 

그냥 아무 말 안해도 나 좀 울적한 거 받아줄 술잔만 부딪혀줄 그런 이 한 명 하늘에서 뚝

 

떨어져 줬으면 좋겠다.

 

그냥 하늘보고 한 잔 마시고 ... ...다시 업해야지 .별수있나.

 

이렇게 더운데 ... ...그래서 그런가 맥이 떨어진다.

 

밥 먹어도 기운 안나고 커피 한 잔 해도 그냥 그래

 

 

 

문 열고 들어가서 동전 몇 개 넣고 옆구리에 콧노래 나올만큼만 에너지 충전해주는 곳 없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