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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욕을....


BY 로즈 2007-08-17

 

 점심때 울아가(4개월) 목욕을 시키고 있었는데 울큰애한테 3만원을 주면서

 

"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해라" 그렇게 말하면서 갔대요...

 

 전 전화두 안하구 그냥  목사 통장으로 3만원 입금시켜버렸어요...

 

 돈 받을 이유가 없거든요...

 

 입금하구 바로 저 한테 전화가 왔어여

 

 무슨 돈인지도 모르면서 입금하면 어떻하냐구

 

 예전에 제가 교회 차인벨을 사라구 3만원을 줬는데  모자라서 못사구

 

 가지고 있었데요.. 기도하다가 생각이 나서 주는 거라면서

 

 제가 그랬죠" 목사님 제가  그 돈을 다시 받을 려구 줬겠어요..."

 

 그랬더니 목사왈  " 아 지금 애기 키우면서 기저귀 값도 없으니 우선 3만원쓰라구"

 

  제가다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목사님 같으면 받겠어요..." 그랬더니 아무말도

 

 안하구 듣고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뭐든지  지 멋대로라고 하면서 "그러는거예요...

 

 기도응답을 받았는데 제가 기저귀값이 없어서 쩔쩔맨다구

 

 그래서 제가 목사님 그건  기도응답 잘 못 받은거 같네요...

 

 했더니 "싸가지가 없네 그러면서 개같은 년아  니 어미가 그렇게 가르치디"

 

 그러는거예요... 넘 화가나서

 

 목사님은 목사님 자식들한테  그렇게 말하세요...

 

 했더니 야! 야 그러는거예요...

 

" 왜 야 라구 하냐구 " 했더니  "   너 같은 것은 야라구 해도 된다구"

 

그러는거예요...

 

 제가 그랬죠" 목사가 어떻게 성도한테 그런 욕을하냐구..."

 

 하구 너무 열받아서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다시 또 전화가 왔어요...

 

" 왜  싸가지 없게 전화를 끊냐구" 그래서 제가 " 더이상  목사님하구 통화해봤자 언성만 놓이

 

니까 전화하지 마세요 전화와도 안받는다구 했더니"

 

 계속 전화하는 거예요...

 

 그러구 나서 남편한테 전화를 해서  목사가 이런 욕을 한다구  했더니 울 남편  목사한테

 

 전화해서 "목사가 성도한테 욕을 하면 됩니까? 안됩니까? 묻자 안된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제 남편이 그럼 내일 (주일)날 보자구하구 끊었대요...

 

 그 후 10분정도 지나서야

 

 사모가 저희집에 와서  무슨일이냐구?

 

 그래서 자초지정을 설명했죠

 

 그랬더니 "집사님이 이해하세요  인간이 덜 돼서 그래요"  사모가 그러는거예요...

 

 그동안 목회지마다  목사의 말때문에 오래 목회를 못하구 계속 옯겨다녔대요..

 

 그리구 저녁때쯤   목사와 사모가 집에 왔어요   "집사님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그러는거예요....  제가 돌아가세요... 그랬어요....

 

 그후로3주 동안을 지금까지 교회에 안나가구

 

 그동안 제가 맡고 있는 장부며 서류며 다 갔다 줘버렸어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욕을 얻어먹은 사람이 제가 처음이 아니구  다른 집사님 한분더 있었어요

 

 그 집사님 핸드폰음성에다 욕을  해 놨더래요...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기분이예요...

 

 울 남편 주일날 가서 난리 친다는걸 제가 말렸답니다....

 

  그동안 교회에 젊은 사람이 들어왔다가도  얼마 못 다니구 다 나가버렸어요...

 

다 늙은 노인들밖에 없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마다 "저 목사 성격 드럽겠다구" 그러거든요...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교회 제정이며 ,구역장  , 교사 ,여전도회 회장까지 맡고 있었죠...

 

저두 나름대로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구 했는데  십일조두 열심히하구 예배생활두...

 

 돌아오는거하고는 욕지거리뿐이니 

 

 목회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지금  교회 나가고픈 생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