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일인지도 몰라요
우리 딸아이 이제 초등3학년
위아래로 오빠와 동생이 있어, 본인이 늘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입니다.
근데 얼마전 학기 시작하면서, 짝꿍을 바꿔주셨는데, 그 여자 아이가 제 3자와의 일인데도,
꼬집고, 참견을 한다더군요
복도에 나가면, 나가서도 꼬집는다고
그래서, 네 스스로 해결하라고 했죠
계속 그러면, 너도 알아서 대응을 하라고
부모로써 할말은 아니지만, 꼬집으면 같이 꼬집고, 때리면 다시는 손도 못되게 똑같이 해주라고
오죽 속이 상했으면 그랬을까? 라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전 평상시엔 양보할 수 있으면 양보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합니다.
가끔 조용히 교실 창문에서 바라볼 때가 있는데, 쉬는 시간에 조용히 책을 읽고, 친구들과도
유난히 수다를 떨거나 그런편이 아니더군요
담임과 얘기를 해 봐도 시끄럽거나 그런 아이는 아니라고
너무 속이 상해서 어느날 그 아이엄마랑 통화를 했어요
이런일이 있었는데, " 조용히 얘기를 좀 해달라구요"
근데 이젠 꼬집지는 않는데, 때린다는 군요
이 일을 선생님께 말을 해야 할까요?
평상시에 아이 선생님은 아이들이 얘기를 하면, 시끄럽다고 들어가라고 하시는 그런 성향이
있으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