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또 반갑지 않은 명절이 열흘정도 남았네요
3~4년전에는 명절이 싫다고는 생각 안했다
설,추석명절 전날이나 전전날 갔어 음식준비하고
명절 당일 차례지내고 나며 친정에 갈수있다는 기쁨이 있었다
이틀만 고생 하며 되니깐 별 어려움이 없다 생각했다
작년 부터 시부모님이 차례가 끝나도 가라는 말씀을 안한다
남편도 전에는 차례만 끝나며 가자고 했는데 남편도 가자는 소리를 안한다
전에는 차례만 끝나며 가자고했어 시어른보기가 민망 했어
남편에게 점심 먹고 가자고 내가 더 늦게 가자고 했었다
작년부터 남편이 가자고 하니 시부가 내일가라 너거들 가며
우리들(시부모)밖에 없다며 서운 한 내색을 하길래 친정가는 제 마음도 안편했어요
시댁은 같은 지역에 계시니 한달에 두번은 꼭 가는 편이거든요
친정은 1년에 두번 명절때만 가는데도 시부모가 그러니 서운 하더라구요
올 설에는 시누네가 명절 전날부터왔어 명절 다음날까지 있는바람에
3일을 완죤이 시누네 뒷치닥거리만 했어요
명절다음날도 남편은 술이 안깼어 헬렐레상태고
친정에서는 언니들이 안오냐고 전화 오고 전 화가났어 눈물이 나는걸 참고
참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댁 식구들에게 서운한 마음 아직까지 가네요
평일에도 가끔 친정에 가는거라며 그래 다음에 가지했을텐데
1년에 두번 친정가족이 모여 밥한끼 먹고 오는건데
이서운함 이후로 저 시댁 한달에 한번 가려고 마음 먹고 전화도 잘 안 하게 됐어요
그래서입니다
이번 명절도 일하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차례끝나며 친정좀 빨리 보내주며 좋겠어요
친정갔다 오며서 또시누오며 시댁들렷다 올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어 보고싶어요
시누네 명절 선물은 어떻게 하나요
전에는 저희가 애기가 없어 조카둘에게 돈주는 걸로 때웠거든요
지금은 저희도 애기가있으니 선물을 하고 조카용돈을 줘야 하나요?
아님 전에처럼 그냥 조카1명(1명은 군에갔음)에게 돈만 줘야 하나요?
시누한테도 우리애기가 없을때도 따로 선물은 안받아봤거든요
그냥 시누부가 술회사 영업사원이라 선전용 화장품 양발 샘플용 복술뭐
이런 돈 안드는 선물은 받았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선물만 하시는지 돈만 드리는지 둘다 해주시는지...?
친정에는 어떻게 해드리는지 방식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