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님 할머니들 끼리도 정보가 있어 서로 서로 공유한다는걸 아세요  그방법은  

주로 주머니가 가벼운 할머니들이 쓰는방법이네요 저도 친정 엄마가 얘기해서 알았는데요

우리 친정에서 다리 하나만건너면 되는 가까운 집에할머니는요 할아버지가 일찍은 아니지만

먼저 돌아가시고 딸은 없고 아들만

네다섯 되는데  모두 일찍.. 십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사는게 고만고만 할것같은데명절이고 뭐고 아들 며느리들만보면 궁상 맞게 하고 아픈척을 하고 해서  이천만원을 모았다고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또그돈이 있어 든든해하기도 한다네요  그게 옳고 그름을 가릴일은 아니지만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그런 이웃을 둔 우리 엄마  왠지 닮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노인들도  악동기질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