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답답한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 집도 그래요. 욕은 보통이고 손지금까지 한답니다.
우리 아이 너무 예쁘고 이해심 많고 피아노도 잘 치고.....
아빠얼굴만 보면 뒤로 넘어 갈것 같답니다.
그나마 우리 집은 아빠랑 떨어져 있어서 다행이예요.
앞에서 좋은 말씀 남기셨는데 참 사람 바뀐 다는게 쉽지가 않지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좋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야 건강한 자아가 생길텐데....
그런 사람 절대로 비뀌지 않아요. 죽을병 걸리면 정신 차릴러나....
저는 세월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벗어 날수도 없고.....
저랑 메일로 대화해요
메일주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