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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을 누가 알아주나


BY 작은며느리 설움 2007-09-21

 

윗형님.. 동거중에  중절수술을 3번을 하셧답니다

친정에서 결혼전에는 애기안된다고

결혼후 안생기더니  떡하니 4년만에 딸하나

애기를 가지더니 더 가관이더이다

일도 안할려고 하는건 다반사고

배불럿다고 아에 드러눕고

 

저 둘째가졋을때 만삭에 몸으로 제사 치뤗음니다

혼자서..  누가 아프시다고 안하고 바로 가시더군요

중환자실도 아니고..  입원만하신분이랍니다

것두 친척.. 먼~~친적 

 

만삭이라 그런지 저녁에 무지하게 아파오더이다

그런데도 전화한통없는  형님이시랍니다

 

저도 그래서 바뀌어 갑니다

같은 인간이 되기는 싫지만

그래 가더이다

그래도 시어머니에게는  잘한다고 합니다

시어머니 워낙여리신분이라   누가 소리지르면

말한마디 못하십니다

큰아들 성질 잘못건드리면

밥상 뒤집어집니다

그러니 당연 큰며느리님도 우습게 볼수 밖에요

 

그래도  큰며느리 애가졋다고 조심하라 합니다

키가 170에 몸무게 100키로 넘으십니다

결혼후  겁나 쪄가시더이다

저 155에 몸무게 43카로 나가더이다

결혼후 겁나 빠지더이다

 

둘째때  조산될 가능성 있다고 조심하라해서

밖에도 잘 못나간 몸입니다

그래도 제사도 치르고

할건 다했는데 뒤 늦게 애하나 가지셧다고

아에 병자가 되시더이다

 

속터지더이다

뭔여자가 그리 많이도 드시던지

음식장만하면 거의 반절은 혼자드시더이다

밥 ~ 4공기드십니다

지금은 둘째가 백일, 되갑니다

어떻게 애들이 허구헌날 거의 한달이면

4주는 감기가 걸려있음니다

 

이번 명절  정말 심난해집니다

애둘 있다고 거의 누워서 지내시는

그 양반을 어찌 볼수 있을까요???

 

시어머님..  허리아프고 애기가 둘이니

쉬랍니다  헉..!

전 뭘까요??

우리애  둘다 가졋을때 진짜 좋은소리 한번 못듣고

임신중이었음니다

작은애는 더 가관.. 형님네 애 못가졋는데

벌써 애를 가지냐고 뭐라 하더이다

첫째와 둘째가 터울이 4년이나 됩니다

 

형님이 더 가관.. 일년 더 기다린다더니..

벌써 가졋냐고 하더이다

것두 아침 7시에 전화하시더이다

 

저 울엇음니다

넘 서럽고 억울해서

그러더니  딸만 둘 낳으시더이다

그런데도 바랄건 많으신가봅니다

나에게 했던것들을  자기에게도 해달라하십니다

시동생들 겁나 황당해 했지만 큰형수이니 형얼굴보고 참더이다

 

이제는 형도 꼴사납음니다

개뿔 하는것도 없으신데 동생들 불러서 일시키더이다

시댁에  집지은지 얼마안됫지만 창고가 없어서

지으신다고 동생들 불러 모으고는

본인 실속만 챙기고는 그냥 가시더이다

 

시누들,,  오빠가 왜 저러냐 그러더이다

이제는 아에 아주버님이고 형님이고 얼굴조차 보기 싫더이다

조카들도 아에 싫음니다

 

저 한번더  말나오면 이혼할랍니다

시댁에서 하는거 다하고 욕먹기도 싫음니다

친정 어머니 그 좋은 혼처자리 두고

개뿔도 없는집에가서 왜 고생하냐고 갈때마다 그러시는데

 

저도 제가 미쳣었나보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랑과는 전혀 문제가 없음니다

시댁과의 문제지..시댁에서두 형님네와 문제...

 

지금도 식은땀이 납니다

머리가 어지럽음니다

이 노릇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겟음니다

 

누구라도 대화를 해야겟는데

할 친구도 없음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책한권으로도 모자를거 같아서 참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