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집가면서 고생은 시작됐다
신랑이 막내인데 그때까지 막내아들과 살아서 나랑 같이 살고 싶어했다
그래서 난 그저 우리 엄마려니하고 같이 살자 했다
그건 나의 실수 였다..
큰며느리한테 큰소리 못치고 살던 시모 나에게 다 해더이다.
그런 수모를 겪으면서 2년2개월을 살았다..
근데 신랑이랑 시모가 한판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말을 듣고 날 잡으려 했다
그래서 신랑 시모에게 자식도 못믿는데 같이 살 이유가 없다고 혼자 살라고 하고
우린 일주일만에 따로 이사했다
그때 우리 큰동서 과간이이다. 왜 처음에 시모 모시기로하고 결혼했으면 끝까지 모셔야지 나가는건 뭐냐고...
자긴 절대로 못모신다고 날리를 치더니 우리 시모 넘어 갔다
난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이유로 날 며느리 대접하지 않고 신랑 월급도 시모가 독차지하고 난 월급도 못 받고 살았다
그러면서 매일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날 객식구 취급하더이다
참 더러워서 많이 울었다...
근데 우리 큰동서는 더 웃긴다... 명절이고 제사고 오지도 않으면서 할말은 많다
그리고 제사 모시고 가라했더니 큰동서 왈 생선 구우면 냄새가 나서 제사 못모신다고 한다.
자기네는 생선도 안먹고 사는지 ....
그러더니 몇년후에 제사 모시고 가더니 바로 절에다 모시더이다.
그러면서 이젠 아예 몇년이 지나고 얼굴 한번 볼 수 없다
정말 싸가지 우리 아이들 태어나고 돌이 지나도 전화 한통 없는 싹퉁바가지다
내 시집가서 지 아들 7살이라 오만거 다 사줬더니 이제와서 하는말
자기 아들한테 해준게 뭐있냐면서... 지랄을 뜬다
그래서 난 그랬다 형님은 우리 아이들 돌때 뭐 해줬냐고??
그랬더니 아무 말 못한다.
정말 꼴보기 싫은 큰동서 ...
밑에 동서들 싸가지라고 들 하지만 위에서 잘못하는건 누구 탓인가요
동서고 나발이고 나만 행복하면 그만 아닌가 싶다...
아이고 동서 말도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