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며늘인데 첨엔 저도 잘했어요....없는남편만나 아주어렵게살면서 시부모님을 내부모님처럼 생각하며 잘해드렸어요...
그러나 형님이 저희보다 늦게결혼하면서 항상 시부모님께와서 징징거리며 못살겠다구하면서 뜯어가기만하구 옆에서는 늘 남편이 우리는 형네가 저러니까우리까지 속썩이지말구 잘해드리자구 나중에는 다 알아주신다구 부모님도 나중에는 도와주신다구해서 믿구 잘했지만 지금남은건 배신감뿐인걸요? 그렇게 할필요없는걸 깨달았지요? 부모는 늘 아픈손가락한테만 잘해주시더라구요? 말안하구 부모생각해서 어려워도 정말 꾹 참고 살구있는자식은 겉으론 잘살구 있으니깐 걱정안하시더라구요??
저는 지금 시누님께서쓴 글을 보면 부모님께서 아마도 큰아들내외한테 물질적으로 더 많이 잘해주시지 않았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성심을 다해 잘해드려도 큰아들한테만 갈바에는 차라리 기본도리나하구 내 가정이나 챙기구 사는게 훨낫다구 작은올케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행동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부분 부모님들 다른자식한테는 도와준거 비밀로하고 몰래 도와줬다가 나중에 도와준거다른 자식이 알게되었을때는 배신감이 얼마나 큰지 상상하기도 힘들정도랍니다...
물론 내가정이 먹구 사는거 크게 걱정거리 없이 산다믄 그런거 개의치 않을 수 있지만요?
글로봐서는 큰아들을 더 많이 도와주신거 같네요? 집하구 차도와주셨구. 작은아들네는용돈정도나수학여행비나 그정도면 비교가 안되는거 아닙니까? 저는 작은올케 언니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아니지 않습니까?해줄려면 엇비슷하게 잘해주던가 아니면 해주질 말든가?큰 올케 언니는 근본적으로 인격적으로 덜 된 사람 아닐까요? 저는 작은올케 편으로 한표 주고 싶네요? 지금이라도 작은 올케 언니의 마음을 들어주고 이해해주신다면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품이 어디가진 않습니다. 단지 서운한걸 겉으로 표현했다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