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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란


BY 가을 2007-11-09

동창인 친구가 가깝게 사는 관계로 자주 만나기도 하고

매일 몇시간씩 전화로 얘기하는 친구가 있다

사는것도 비슷하고 ..

내가 몇개월 전에 주식을 샀는데  많이 떨어져서 친구한테

속상하다고 하면 위로해주곤 했는데

드뎌 오늘 그 주식이 올라  매도해서 이익을 보게되었다

마침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친구가  먼저

 주식 어떻게 됐니?  묻기에  오늘 올라서 얼마에 매도했어 했더니  좋아하기는 커녕

이따 전화할께 하고  딱 끊어버리고 전화가 없다

그전에도 친구가 너 펀드해서 좀 재미봤겠다해서  얼마올랐더라

솔직하게 말했더니 그때도 잇따 전화할께 하고 뚝 끊어버려  좀 언짢아 했었는데

오늘  똑같은 행동을 하니  묘한 감정이 든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정말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