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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힘드네요


BY 직딩맘 2007-11-27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하루를 시작한 직딩맘이예요..

아~ 정말 이젠 회사댕기기 싫어지네요..  이런걸 알아주는 신랑인거 같다가도..

저희 신랑이 젤 좋아하던 누나가(누나넷) 바람이 나서 애들 둘을 냅뚜고 집을나간지어언

10년이네요. .우리 결혼식 몇개월전에 그랫거덩요. 덕분에 우리 결혼 앨범엔 사진도없지만...

암튼 그후론 우리 신랑 모든 여자를 다 못믿는 다는.... 그렇게 젤 좋아하고 믿어온 누나였으니...

어찌되엇든 아침부터 무지열받게 하는건 정말 회사 회식도 거의 참석못하고 집으로 냅따

뛰는 나의 노고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침부터 신랑왈 "전화받을때 살살거리지좀 말라고"

아니 그럼 회사 전화받을때 땍땍거리며 받나요? " 감사합니다.oooooo 입니다." 이러고 받는데 자기랑 통화하면 목소리 바로 바뀐다고..

울사장이 또 워낙 전화 친절히 안받으면 지랄해서 더 신경쓰는데...

암튼 집안에 이런 일이 있은후론 사실 암렇지않은 저까지 괜시리 의심받으며 사는거 같아

오늘은 정말 오만 정이 다 떨어집니다... 씨~~ 그럼 집에서 나도 놀고싶으니깐 일도 안하게

해주던가.. 저요 시엄니 모시고살면서 시엄니가 애들도 바주시고.... 암튼 서로상부상조하며

사는데.... 내년이면 결혼 딱 10주년이네요....

아마 제가 모든 남자한테 살살거릴꺼라 생각하는걸까요?

아 ~~ 제가 이제 직급도있고해서 회사에서 땍땍거리고 그런다고 말 마니 듣는 직원인데...

아~  정말 회사댕기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정말 두가지다 하며 사는건 더 힘듭니다...

두서없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