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94

왠지 모르겠어요


BY 사회성 2007-12-14

왠지 모르겠어요. 타향살이 6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친구 없이 쓸쓸하게 지내네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지도 3년이 지나가는데 학교 엄마들과도 잘 어울리기 힘들고요.

하지만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전 같은 고향친구를 만나 너무 잘 지냈고, 친정에 가면, 반겨주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친구걱정없이 사람들과 잘지내는 편인데 왠지 모르겠어요.

더구나 전업주부라 만나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구요. 문화센타,수영장 다 다녀봐도 언제나 혼자 였어요.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어쩜 이런맘때문에 사람을 더 자연스럽게 만나기가 어려운것같구요.

넘 외롭네요.좋은 말 씀 듣고 위로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