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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옳은지?...


BY 하늘이 2008-01-11

다른여자와 살겠다고 집은 나간지 8개월째입니다

전 딸하나와 같이 집에서 직장에 다니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남편은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와서 자고 갑니다

화도 낼만큼 냈고,,,온갖 욕설에 아이핑게까지대고 말해보지만 그쪽이 정리가

쉽지 않다고만 합니다..

이혼은 해야지..하루지나면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그냥 참고..

생활비 주니까 나도 간섭받지 않고 멋대로 살아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참기도 하고

답답함에 점을 봐도 좀만 참아라 하고..시간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여물어지지 않는게

사람 맘인가봐요..마치 왕과 나의 중전처럼 ...속이 썩어갑니다

상대 얼굴은 아에 모릅니다..얼굴을 알면 더 미칠것 같고 설사 돌아와서 제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둘이 같이 상상이 되니깐요..

그래서 얼굴도 보지 않았습니다...

내인생은 해피엔딩이겠지 하고 참아보고 있지만....참 힘드네요

50:50으로 인생에 택해야 한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이젠 제가 이혼하자고 해도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첨 삼개월동안 상대한테 미쳤을때는 하자고 난리더니..그땐 누구좋아라고 해 했는데

지금은 첨 얼척이 없네요...

제맘을 잘 모르겠어요...한편으론 많이 생각하고 있지만 배신한걸 생각하면

한없이 미워지네요

집에 오면 아이땜에 덜 싸울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화가 나면..참을수가 없네요

선배님들..저에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