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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바람?


BY 포르리 2008-01-17

안녕하세요..

30대초중반 초등생인 두남매와 2살막네를 두고있는 주부입니다.

바쁘게생활하는 일상에 별시덥잖은 일로 고민하는가

이런글을 쓰고있는 제자신이 한심해보이기도하고

좀 어이가 없기까지 합니다만..

어디 털어놓을곳도 말하기도 뭐한 일이라

저이부부가 이상한건지 도통모르겠네요

 

다름아니라 남편과 1살차이 친구(?)마냥 친한편입니다만

부부관계가 없습니다.

한달 많어야 1~2회 것마저도 지금 생각도않나는대 한2~3개월지난거같은?

결혼전 연애할적마냥 기대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남자가 이렇게까지도 참는다(?)는게 가능한건지..

아니면 어디한눈이라도 팔고있는건지 ..거참;

 

농삼어 던진한마디에 "또 덜컥 들어설까 무섭다"하는대

뭐 무서워 장못담는 일이 있을수있을까 싶기도하고

(피임기구는 뻘로있나..)

 

아이가 셋입니다만..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그닥 즐긴다(?)라기보다

남편에게 나라는 존재가 단지 아내이고 애기엄마일뿐이라는게

좀 서글퍼저선 화까지 날려고 하네요..

결혼 10년차..남편에게 아직까지 "여자"이길 바라는게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