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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내요


BY 곰탱이 2008-02-01

올해 내나이 43 뭘하고 살았는지 .....

목숨같이 아껴운 두 아이들 ,올해 17살,15살 남매를 두었네요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나.......

부모의 이혼생활로 아픔을 많이 겪어서 내아이들에게 만큼은 대물림안할려고 살았는데,우리집인간 이혼하자고 위장이혼이라나,뭐라나.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그땐 너무 힘들었구요

그래서 만나지 얼마안돼서 결혼하자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시댁에와서 살게 되었고 시모 와 싸우고 따로 나와 살게되었죠 임신몇개월이 되었고 월세방 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아무것도 없어도 힘든지 모르고

시댁과의 갈등 ....

시내하고 떨어진 곳에 집도 마련하게 되엇지요 어찌어ㅉ해서 빚도 조금내고

삭월세 방 전전한게 지겨워서...그것도 말아먹고,조그마한임대1600정도

로 이사왓고,열심히 일해야하는데,그렇지 못하고 그때는 카드 아무나 만들수 있어서,제앞으로 만들고 이리긁고 저리긁고,생활비내지 다른것 한다고 해서 카드긁어 만들어주고 어떡해해보라고

미친 곰탱이 짓을 했어요

아이아빠니까 뭐라도 해서 힘잡으라고 그렇게 애써주었는데

내가 막상지금 뭐하니까 니알아서 하랍니다.... 어떻게든 잘해보라고 는 안하고,제가 잘못살았나봐요......

지금시댁에서 살고있고 이사갈려고 해요 돈을 좀벌어서요 인간이 다행이죠

제가 카드쓴게 많아서 6000정도 되었요,제가 벌어서 변호사 수임료300정도 , 변호사 사무실에 파산신고 했더니 1년 넘어서 면책되었네요

이빚 때문에 얼마나 많은 세월을 힘들게 살았는지 몰라요

술도 떡이 되도록 먹고 다토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쳐먹질못하고

토하기만, 그러게 마음못잡고 몇년을 힘들어했어요

불쌍한 내인생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내자신을 원망하고 ,두아이때문에,죽을수도 없는 내가 미웁기도 싫기도 하구

요는 이 인간이 부채가3000정도 있는데 ,살고있는데 추적해서 시댁집에도 뭘 설정해놓은 모양이에요,그래서 이래저래 이사가게되었는데

돈 3000정도 에 이혼하자고 말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혼하자고 했죠,그냥 빚독촉에 시달리는 것같아서.....

그런데 아닌것같아요

이혼을 안할려고 이악물고 살았는데 그게전부는 아닌것같아요,나중에  아이들 혼사문제도 있구,서류상이혼했다고하더라도,이혼은 이혼인데

아이들 사돈집에서 어캐생각하겠어요

저는 괜찬은데 아이들 에게만큼은 상처주기 실어서요

전 지금 어찌해서 방문교사하고있구요,야간대학 때 알았던 그녀가 학원을 확장하는 바람에 강의실한칸 보증금없이 임대료 얼마에 운영하고 있는데 회원 모집이 쉽지 않네요.....

도움말 주세요.......

두아이들만 바라보고 사는데 에미 된다는게 에미노릇하기쉽지안네요

그 인간하고 어캐 살아야할지 까마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