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정에서 남동생과 조금의말다툼을하였다.
이유인즉 동생은 마누라가 집을 나가고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동생 딸 이렇게 산다..
엄마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서 힘에 겨워하신다
조카아이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힘겨워하기에 난 맘이 아파서 아이 힘들게 하지말고 조금 감기끼가 있다 싶을때 병원에 가면 덜 고생하고 빨리 낫는다고 말을 해줬는데..
동생은 병원에 자꾸가면 아이가 면역이 더떨어져 아플때마다 가야한다고 이겨내야한단다.
어른이면 상관없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아이가 힘겨워 고생하는걸 보고
그런식으로 말하는 동생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여겨진다.,
자기 아파서 고생하는건 그렇다치고 아이가 얼마나 아프면 말도 잘 하지 못하고.. 목이 아프다 밥도 잘 먹지 않은데.. 병원가서 링거라도 하나 맞춰라고 했건만 동생은 주사를 뭐하러 맞치냔다
밥도 잘 먹지 않아 힘겨워 축늘어져있는 아이가 안스러워 난 한말인데...
지 새끼 지 알아서 키운다고 상관 말란다.
너무도 화가나고 해서 그냥 와 버렸다..
너무도 말이 통하지 않는 동생 그런 아빠를 가진 아이 그리고 친정 부모님 모두 힘드신것같아
가슴이 아프다.
지 자신만 생각하는 동생 너무 이기적이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 아버지 모두 힘든데... 지는 회사다니느라 아이도 똑바로 돌보지 못하면서...
뭐 그리 잘난는지...
너무 한심한...아빠를 가진 우리 조카 참 고생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얼굴도 어둡고...뭔가 아이가 밝지 않아 보여서 가슴이 짠한데...
지는 아는지모르는지... 나중에 유치원이든 가면.. 뭔가 아이가 느끼는 바가 다를텐데.. 그땐 어찌 대처 할지 ....
이제 관습하지 않으려 한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지 새끼 지 알아 하겠지...
속상하다. 너무 너무.... 아이도 힘들어 보이고 친정부모님들도 힘들어 보이고...
새해부터 이런 기분이라니... 너무 너무 싫다..
그냥 가슴이 답답하여 여기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