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는 만 삼년정도 되었고 아직 아기는 없고 가정 주부입니다.신랑과는 연애기간이 팔년정도 되었고 가끔씩 결혼전 시댁에 갔었지만 시댁이 이럴줄은 몰라습니다.그렇다고 시댁에서 절 함부로 대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시댁을 자주 가게 되서 짜증이 나고 화도 나고 가슴이 꽉 막힌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넘어 가자면 신랑은 한명의 시누이가 있고 시누이는 간호사이고 시누이 신랑은 경찰입니다.그리고 다섯살난 아기가 있습니다.문제는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번 두번씩 가족모임을 한다는 것입니다.저는 한달에 한번정도만 가고 싶은대 꼭 무슨 일이 없어도 신랑과 시댁 식구들이 통화하고 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시댁에 가곤 합니다. 저는 가기 싫어도 신랑이 시누이랑 통화해서 고기먹자고 하고 시아버지가 지방에서 일하시곤 해서 한달에 한번씩 서울로 오시기 때문에 혼자 계신 시어머니가 적적 할까봐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시댁에 갑니다.전 나하나 희생(?)하면 되겠지 하고 신랑이 가자고 하면 군소리 없이 가서 일도 하고 싫은티 하나도 안내고 같이 어울렸지만 시댁은 시댁이랑 불편하고 힘도 들곤해서 자주 안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시아버지께서 지방일이 있다고 해서 시댁에 안계서셔 2월 2일날 시댁식구들과 저녁을 먹고 설것이를하고 과일을 깍고 했습니다.그리고 시누이가 설 연휴때 근무가 있어서 시누이 시댁엔 설 연휴전에 시누이 시댁엔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2월 5일부터 시어머닌 음식을 해야 한다고 해서 부르시더군요.그래서 갔더니 음식을 해야 되니 5살난 아기를 보라고 하시고 본인을 음식장만을 하시더군요.근대 그렇잖아요 아기랑 놀아 주는게 힘들다는거 차라리 음식장만하는게 낳을것 같았습니다.그리고2월 6일엔 시아버지께서 오셔서 큰집을 간다고 하셔서 시누이 식구들이랑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낮엔또 음식장만을 했습니다.7일은 연휴랑시댁에서 잠을 잔뒤 8일엔 시아버지와 시댁시구들이 또 모이자고 해서 친정도 가야 한다고 신랑한테 우겨서 친정도 갔다왔습니다.신랑은 피곤하고 구찮다고 빨리 친정에 갔다오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신랑과 다퉜습니다.자기네 집에서는 몇날 며칠을 일해도 싫은티 한번 안내고 웃으면서 시댁식구들은 대했는대 꼴랑 하루 친정에 가는게 구찮고 피곤하다고 몇시간 있다가 가자고 하더군요.친정이 먼거리도 아니고 차타고 30분 거리인대 말입니다.그래서 제가 우겨서 점심에 가서 저녁까지 먹고 왔습니다.
또한 시아버지께서 월요일에 지방에 내려 가신다고 하면서 고깃집에 가서 밥을 먹자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그랬지요.시댁식구들한테 신랑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못갈것 같다고 했더니 시누이가 "오빠 월요일에 아빠 지방 가시니까 식구들끼리 밥이나 먹여야 하지 않겠어,토요일에 올수 있지?"하더군요.신랑 팔불출 처럼 " 알겠어 토요일에 갈깨"하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시누이는 명절 연휴전에 시댁 친정을 갔다오고 7일 8일날 쉰다고 하면서 (시댁과 시누이집은 걸어서 십분거리)명절 연휴날 일어 나면 시댁에 밥먹으로 오고 또 집에서 자다가 밥먹으로 오고를 삼일동안 하더군요)당연히 설것이와 하루에 세네번은 밥차리고..)시누이는 자기네 시댁에 갔다와서 몸살이 났으면 노는 며느리가 일해야 한다는 느낌을 풍기더군요.그것도 티안내고 어자피 내가 할일 웃으면서 하자고 맘을 먹고 웃으면서 일했습니다.그런대 토요일날엔 또 가족들이 모여서 시아버지 가시니까 고기를 먹자고 하니 짜증이 나고 마음이 답답해서 가슴속에 돌맹이를 얹어 놓는것 같더군요.시누이는 시댁에 이틀 갔다와서 힘들다고 하면서 왜 올캐가 힘들다는것은 생각 못하고 자기 친정이니까 맨날와서 밥만 먹고 가면서 맨날 맨날 모이자고만 하는것인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토요일에 네시정도에 오라고 해서 전 못가겠다고 했습니다.그랬더니 신랑이 화를 내면서 문을 부시더군요.그리고 접시를 던지고 그래도 가기싫어서 신랑과 한바탕 했습니다."너희 시댁처럼 이렇게 자주 모이는 시댁도 없다.나 정말 가려고 마음먹었지만 명절때 일해서 힘들고 지금 가면 표정관리도 못할것 같으니 혼자 다녀와.며느리는 왜 안왔냐고 물어보면 알아서 얘기해줘"그랬더니 자기도 안가겠다고 하더군요.시댁에선 시어니께서 전화하시고 삼십분이 지나자 시누이가 전화하고 받기싫어서 안받았습니다.그랬더니 나중엔 신랑이 대충둘러 시댁에 둘어 대더군요.정말 다른 분들은 저같은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많은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