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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BY 최정옥 2008-02-12

 홍성에 있는 혜전대학교 2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딸을 둔 엄마입니다 언어교정과에 다녔는데이번에 그래도 운좋게 취업이 되서(지방이긴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했는데 느닷없이 유급이란 말에 놀라 학교로 연락해 보니 딸아이가 필수영어교양 2점짜리를 듣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까 1학년때 미국 어학연수를 한달 다녀왔습니다 학교측에서 연수다녀오는 아이는 필수영어과목을 듣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했는데 그 교칙이 작년부터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더 미치겠는 것은 학과장도 몰랐다고합니다 딸아이가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지가 게을러서 확인을 못했다고 하겠지만 과대표까지 1년동안 하는동안 그 누구도 교칙이 바꾸었다는 것을 안사람이 없었다는거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잖아요?(제 입장만 그런가요?)그래서 학과장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분께서도 딸아이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하길래 믿었지요 그런데 며칠있다 학교측 하는말이 딸아이 잘못이니 졸업은 7월에하고 대신 수업은 안나오게 해주겠지만 그 과목에돈은 내라 하더라구요 지금 제 입장에서 돈이 아니라 뭐라도 해서라도 애가 취업에 지장만 없으면 되겠다 했는데  졸업과 동시에 치료실기교사자격증과 보육교사2급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올해부터 정부방침이 바뀌어서 취업일로 부터 한달안에 자격증을 취업처에 내야 한다는데 학교측에선 졸업장이 7월인데 자격증 역시 불투명이라 하네요 딸아인 현재 취업처에  그 자격증을 제출하지 못하면 보조가 되어서 알바생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학교측에서 경비 절반을 보조해 주고 특혜도 있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거같다고 다녀오겠다고 없는 돈에 못난 부모는 돈 한푼 보태주지 못하고 어릴때 부터 제가 모은 돈(그래도 한 학년 등록금인데)으로 다녀왔는데 결국은 돈지랄한격이 되었네요 딸아이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겠다는 말에 직장근처에 전세방을 대출받아 제가 월급받아서 갚기로 하고 얻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두 부부가 교통사고 나는 바람에 그방도 할머니랑 가서 얻었는데..매일 전화해서 울먹이며 죄송하단 말하는데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가보지도 못하고 정말 애미로서 환장하겠네요..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방법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