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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의 말이 기막혀 잠이 오질 않네여....


BY 참으려 노력 2008-03-05

 

얼마전에 남편의 외도 현장을 잡고

 

시누이테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상의를 했더니

 시누이 하는 말이 ~

 

너가 경솔허게 그현장을 보지 말지 왜 현장을 봤냐며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하는 말이

 

내가 너도 다 알고 있다며 너도 너 하고 싶은거

다허며 살고 있지 않냐며

어이 없는 말을 허더군요... (제가 남자 만나 바람을 핀다는 거에여)

기막히고 어이없어서 말도 안 나오더군요..

 

 얼마전엔

제거 컴 하다가 전화받고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꿈을 꾸었다며전화를 허질 않나~~

 

참고로 저희 시누는 절에 스님 말이 법이고 절에의 맹신도시죠...

어머님이 아프셔도 전화해서 비방허구

고모부가 바람을 피구 여자를 만나도 스님이 하라는대로 모두해요...

 

그 스님이 울 부부는 이혼할 사주인데 사느라 힘들다 했다나요??

뭔일만 있으믐 니넨 결혼 하지 말았어야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해

 

제가 이를 악 물고 살을 때도 있긴 헌데

 역쉬 팔은 안으로 굽나봐요...

 

제가 살기 싫다니까 아주 쉽게

구래 그럼 이혼해 한마디...

 

윗 시누라 대들면 집안이 시끄러울 것 같아 참고 사는데

기막히고 어이 없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

 

울 시댁는 다들 시댁 식구들의 복으로 산다네요?

울집은 울남편, 시누집은 시누 ,서방님 집은 서방님 ,덕으로 살고

모두들 자기집 식구들 덕으로 산다는거죠~!...이해가 안돼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