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중에 학교 마치면 집으로 같이 오는 애가 있는데요
항상 자기집에 놀러오라거나 아니면 우리집에 와서 놀겠다는 겁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전 같은반이어서 심하게 고생을 했는데
또 그 아이와 같은 반이 되었네요
집으로 올때만 같이 오면 되는거지 왜 자꾸 자기네 집으로
놀러오라고 하는걸까요
외로워서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심해서요
그 아이 엄마말을 들어보면 아이가 외로움을 많이 느낀대요
그렇다고 어떻게 매일같이 놀아줄 수 있는가 말이지요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왕따를 시키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를 자꾸 괴롭히고..
그 아이 엄마도 우리 아이를 못마땅해 하고
저 또한 그 아이 엄마 보기 껄끄럽고..
이번에 같은반 되었다고 할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는데
좀 바꼈을까 기대도 했지만 여전히 그대로네요
또 1년을 어떻게 버텨내야 할 지 고민됩니다
좋게 좋게 해결할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