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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서글퍼.


BY 숲을그리며 2008-03-06

맘이 너무안좋아서   이렇게 컴앞에 않아 봅니다

나이는 오십을 바라보고 열심히 살다 보니 몸은 망가지고

어렵게 구한 일 자리를 오늘 고사를 하고 나왔네요.

내 자리가 아닌것 같아서 정말 일이 필요했는데.....

물론 금전적인것 또한 무시할수 업지만 나의 정신건강또한 꼭

필요했는데...글쎄 내욕심이 과했었는지

배움도 짧고 나이도 있고 몸 또한 ..목 디스크에 류마티스관절염까지

그런데 나는 일을해야만 하고 가끔 너무 우울하기도 하지만

난 오늘도 정보신문과 컴퓨터에 눈을 묻어 봅니다.

혹여 내가맘기댈곳이 있는가하고.

겉은 너무나 멀쩡한데 속으론 느껴지는 이괴로운 고통

아무도 모를겁니다. 혼자만의 이 괴로움을

너무힘들고 서글프고 또한겁도나고    남편한테도 미

이안하고 아이들한테도 그렇고  아마도 이래서 우울증이 오는가 봅니다.

봄은되고  날은 잔뜩 흐려있고 이답답한 가슴을 무엇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산다는것은 나이를 먹어 갈 수록 힘이드는가봐요.

묻고싶네요 사는게 이런건가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죽도록 내몸 아끼지않고 그렇게 달려왔는데 이젠

몸도 마음도 힘들어 정말 다 놓고싶네요     아직 할일이 많은데 아니 해야할 일이 만은데  나 이러면 안되겠지요.

누가좀 말해줘요.   마음좀 다잡으라고 할수있다고

산다는거 뭐 별거아니라고  그런가요?   아닌가요?

난생처음 이렇게 글을 올려보내요.

맘이너무 무거워서 조금 내려놓고 싶었나봐요

아!   너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