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91

왜이리 사는게 허접할까?


BY 지나가다 2008-03-07

왜이리 사는자체가 힘드는지 모르겠다.

연기를 하면서 살려니 더더 힘들다.

주위에 모든이에게는 안그런측,

행복한척 ,알콩달콩사는척,한다는게  비참하다.

 

어떤때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바보처럼 잘 넘어가는데

어떤때는 그모든것 예민하게 받아들여져서

너무 힘들게 지나간다.

 

나의 삶이...

그나마 남편이라는 작자가 뚜껑을 열게 하면

긴한숨만 자꾸나오고 가슴팍이 누가 구둣발로 밟고 있는것 같이 아프면서 갑갑하다.

 

이렇게 사는것도 ''스트레스'' 아닐까싶다.

혼자 어디 멀리 떠나고 싶다.

그러나 ''자식''이라는 숙제가 있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더더 미칠것 같다.

 

우리부부는 잘안맞는것 같다.

이제까진 잘맞는척 하면서 살아왓는데

이제 시간이 흐르니 그짓도  못할짓인가 싶다.

 

여기이곳에서 무슨말을 다 할까만은

그냥 답답하니

사는것이 너무 비참하면서 내인생이 불쌍한것을 느낀답니다

 

한마디로 지쳤나보다.

과연 이렇게 사는것  인지 반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