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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것들....타령하는 사람덜아.... 내인생은 뭐냐?


BY 아줌마 2008-03-21

어린 남매를 데리거 살던 홀아비가 있었습니다.

그 애들 먹이고 살린다고 온동네 거지가 다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만 놔두고

서울이란 데를 와서 혼자 고생을 하다가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같이 살면서

어린 아들애가 "아빠 결혼하라"고 했다면서

역시 홀아비의 딸애였던 아줌마에게 청혼을 했답니다.

 

 

그러나 그 아줌마는 결혼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오직 없이 사는 자신이 한탄 스런 아줌마 였답니다.

그래서 병약하게 키운 아들애도

 또 자신의 질병 치레도 

너무도 힘겨운 아줌마였던거지요......

 

 자신 보다는 잘사는 친지들에게 손벌릴 염도 못하고 사는 정말 바보스런 아줌마였습니다.

 

그런데

청혼을 한 홀아비는

ㄱㄱ A 씨 였는데

옛적  면서기가 ㄴㄴ A씨로 표기를 잘못해 그대로 두었었다는데

그 바보스런 아줌마의 어머니가 ㄱㄱ A씨이며

촌수가 홀아비 아저씨의 현조모뻘이 된다는걸

어느날

알게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바보아줌마는 A 씨를 더 피하게 되었답니다.

 

동내 사람들은

바보아줌마를

A 씨의 첩이니,새부인이니

하고들 여겼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에 있었던 거지요.....

 

 

그리고

바보 아줌마는

사람들과 의 대화에서 소외되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