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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가 역시 맞나보다..


BY 괜히했나 2008-03-28

아이가 초5인데 인터넷서 우연히 몇가지 적성검사를 받았어요.

처음엔 결과가 너무 나빠서 (보통과 보통이하 섞여있음)

또 다른 분야 검사도 받아 보았는데 역시 결과는 같더군요.

수학만 보통이상...

물론 저도 울 아이가 똑똑하다고 생각은 안하고 살았지만

역시 성적과 적성검사도 결국 많이 일치하니 좀 서글퍼요.

아이가 이 정도뿐이 못하는  이유는 역시 이렇게 타고났기 때문이구나

하는 결론이 이르다보니..

성적과 아이큐 75% 상관관계가 있다던데..

딸인데 학교 성적을 보면 물론 요즘 등수조차 모르지만

그나마 수학은 90정도..

나머지는 거의 80점대거든요.

잘하는 애들은 거의 만점이거나 1-2개 틀린다고 하는데..

애가 문제 풀때도 건성건성..틀려도 아쉬움도 없구요.

제1 적성이 수학으로 나왔구 언어는 보통이하..

평상시와 넘 같더군요.

국어 과목 서술형 그 쉬운 한 줄도 못 쓰고 절절...

에고에고...그래서 제가 독서를 강조하나

1권을 30분도 안되서 다 읽었다고 하구..

제가 읽어도 50분 넘게 걸리던데..

그래도 감사하고 살아야겠죠?

건강하고 미모는 뛰어나단 얘기는 늘 듣고 사니..

자랑같지만 반에서 1등이라네요..ㅋㅋㅋ 담임샘이..

죄송해요.자랑할게 없다보니..

학교때는 역시 공부가 최고일텐데..

님의 아이들도 적성,지능검사와 성적이 많이 일치한지가

궁금해서 글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