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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어린이집의 악덕원장폭로


BY 친구 2008-04-04

제 친구 이야기를 듣고 화가 치밀어 아주아주 못된 원장을 폭로할까 합니다

영등포구 문래동에 25평 아파트어린이집 전용으로 하는 어린집이 있는데 모두15명 아이가 있는데

8개월 부터 5세아이까지 있다고 해요 4세반에 9명, 나머지는 6명은 친구가 맡았는데 20개월 미만인 아이가 4명 이 있고  장애가 인데 5살 1명,3살1명 8개월 아이가 들어오면 친구에게 보라고 했다고 해요 원래 영아는 2,3세와 섞으면 안되는데 원장맘이라나  그래서 친구가 (좋은말로)영아교사가 따로 있어야하고 구분을 지어서 아이를 받으라고 했는데 잡소리를 한다느니 헛소리니하며 혼자 난리를 치더래요

그래서 오후에 대화를 했는데 마치 아이를 받지 말라고 했다며 대화내용을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가더래요 그래서 저는 원장님과1년동안 즐겁게 일을 잘할 자신이 없다며 사직서를 썼는데 사직서 내용중에 몇가지 조항중에 어길시에 형사소송을 하겠다는 내용이 있어 자꾸 보게 되었답니다

2주정도 근무를 했는데 근무를 하다보니 일이 힘들어서 힘들다며 월급을 100% 다 주라고 했다는군요(참고로 3개월은 얼마 3개월은 얼마,3개월은 얼마하여6개월이 되었을때 주기로 했나봐요)

그러면서 안주면 그만 주겠다고 했더니 발꼬고 머리뒷덜미에 얹고 그러라더래요 친구가 왜 교사를 그렇게 다독거리지내보내느냐 물으니  애들도 대기자고 교사도 대기자가 있다며 하더래요 계산해보니 5만원을 더주어 그냥 있기로 하고 죄송하다고 했대요.근대 다음날 ..아침부터 분위기가 이상했는데 점심에 8개월아기를 포대기하여 엎으라며 1,2,3세아이들 밥을 먹이래요 할 수있죠 우리반아이니

제가 사설이길었네요  중요한것은 식사예요. 월요일에 밥을 한솥하면 그밥이 노랗게 변해서 먹을 수가 없는데 아이를 준다는 거예요 죽도 5명도 안 되는 애들것도 한솥하여 락앤락에 두고 몇일은 먹인대요

나물먹다남은것 안버리고 죽에 섞어 주고 반찬을 그렇게 먹을 수가 없게 해서 제공하니 큰애들도 남겨서 버리면 혼나 소변을 본 기저귀에 싸서 버리기도 한대요. 교사는 밥를 굶기도하고 집에서반찬을 갖다

먹기도 했대요 간식그릇도 싸구려 플라스틱에 담아서 주고 원장은 아이가 울어도 왜 울리느냐며 교사탓이고 자신은 조선일보 펼쳐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고 아이가다치면 삿대질만 안했지 거의 무식이 하늘을 찌르지요 영등포구청은 자기손아귀에 주물럭한다고 하질않나 본인이 거짓말하고 교사들 거짓말한다며 녹음한대요 남편이세무사고 총재 뭐라고 하던데 딸은 사법고시패스 연수원에있고아들은 서울대공대생이래요 문래성당천주교신자이며 간부라는군요 구청에 신고할까하다가 친구가 못하겠대요 교원장이 인성이 안되었는데 아이들이 불쌍하다며 저 또한 걱정돼네요 교실청소도2번하고 부엌설겆이까지했고 음식쓰레기버리기교사가 하고 본인은 얼굴땀구멍수축하러 레이저쏘고  ..우리세금으로 원장들만 돈벌어 교사한테도 못하고 지가 잘나서 소송건다고 협박하고 남편이 높은가 (세무사총재비서라든가해요)뜨거운맛을 보여준다는군요 이런사람들 우리세금으로 이래도 되는가요 교사,원장월급 ,전기세,물세 감면해택에 돈도 준다고 들었어요  참고로 성가대도하여 목소리가180도 달라진대요 교양이 있대요 겉모습은 사모님소리듣고 경비가 손모아 자기에게 인사를 한다는군요 아참 원장과싸운애기를 뺐내요  3일된밥을 먹여도 되냐고 물으니 먹어도 된다고하며 티비에서 지껄이니 니가 지껄이냐는둥, 내가10만원 월급 안주니 그거 받아 낼려고 그러지 생각지도 않은 말을 하며 허리에 손 올리고 흥분하며 몇분을 혼자떠들더니 그래야 잘산다더래요 3일씩해야지 .. 그러면서 부족한거보다 남아야 해서 했다고 하니 친구가 그럼 남은건 우리가 먹고 다시해서 아기를 줘야지요 했대요그러면서 친구집에가서 매일 밥을 해서 먹은가 봐야 한다면서 끝까지 추적해서 소송건다고했대요, 어떤날은 수요일에 밥을하여금요일에 남으면 냉동실에 넣었다 주기도 했다고 해요 본인은 원에서 밥도 안먹고 라면 먹은것 옆반교사가 보았다고해요. 식단표,간식표 하나도 안맞고 싸구려 사다가 대충 먹이고 하루종일 뻥튀기 떡튀밥 기본생활습관도 안돼요 교육도 없고 보육도 제대로 안이루어지고 있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