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1입니다..

입학 일주일 후부터..

반에서 매일 떠드나 봅니다.

앞친구 찔러 떠들고.. 옆짝꿍 한테 말시키고..

요즘 선생님께서 앞으로 불러세워.. 벌을서고 있어요..(물어보니 요녀석 챙피하다면서도

타이르고 달래고, 약속하고 못지키면 집에서 혼나면서도.. 계속 그러네요..ㅠ.ㅠ)

일전 선생님께서 집중못하고.. 다른아이한테 방해되서.. 혼내주시겠다고 하셨거든요..ㅠ.ㅠ

저또한 그렇게 지도해달라고 했지요..

녀석.. 태도에 변화가 없네요..

요며칠 매일 앞에서 하루에 2번 벌을 서나 봅니다..

어찌해야 행동을 고칠수 있을까요..

어머님들을 비법좀 알려주세요..

속상해 죽을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