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34살 이다.나에게는 5살 많은 노처녀 언니가 있다.전화가 왔다.선본 사람이 있는대 결혼할지도 모른다고...
그 남자는 돈도 좀 있고 키도 크고 괜찮다고 했다.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난 좋은 마음에 시댁에 가게 되서 언니 얘길 했다.대뜸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재취 자리 아니냐?"그래서 기분이 언짢아서 그런말씀 말라고 하고 기분이 언짢아서 언니에게 얘기해 버렸다.그랬더니 시어머니 한테 전화해서 따지겠다고 한다.그래서 난 그러지 말라고 내가 언니한테 얘기만 안했어도 좋았을텐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대 더 중요한것은 언니가 결혼하게 될 남자가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뭐 키는 큰 편이라고 하지만 그남자도 나이가 있으니 전셋방정도는 벌어 놓았다고 하지만 모두 거짓이었다.이건 천만원도 없는 그리고 말도 버벅되는 그리고 신용불량자에 우리집에 인사를 갔을때도 빈손에 어머니 아버지와 언니가 밖에서 밥을 먹었는대도 돈을 안내려고 해서 우리 부모님이 내셨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니 모두 뻥이었다는 것이다.그래서인지 내 얘기가 더욱 기분이 안좋았나 보다.
언니가 우리 시어머니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하니 따지겠단다.그래서 내입장이 뭐가 돼겠냐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난 너 안보고 살아도 상관없어.우리가 언제는 잘 지냈냐.그러니 네 시어머니한테 말할거야 나 못참겠어"그러는 것이다.난 그래도 난 가족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대 말이다.언니들이 집에 오면 내가 할수 있는 최대의 마음으로 맛있는것도 해주고 시장도 가서 언니들이 좋아하는 과일도 사서 주고,아버지 연세가 많이 드셔서 틀이를 해야 한다고 언니들한테 얘기 해서 이빨도 돈도 나눠서 이빨 해드릴려고 했다가 언니들이 돈없다고 해서 못해드리긴 했지만...
하여튼 난 가족들과 의가 상하지 않도록 노력했는대 언니는 안보고 살아도 그만이라니 정말 어의가 없다.그 언니는 마음을 그렇게 먹으니 아직도 결혼도 못하고 노처녀로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다.내가 말을 시댁에 전한게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지만 그말에 그렇게 화를 내는 언니가 이해가 안간다.어떻게 보면 나이에 맞게 행동못하는 그런 언니가 밉기까지 하다.내가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