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대 후반을 바라보는데
그간 어려움 있었던건 다
쓸수가 없고
이 인간하고 살았는게
내 인생의 오점이다
거의 매일 술독에 쳐박히고
한번씩 사고치고
가방끈 길면 봐줄만한데
가방끈도 무지하게 짧고
외모는 진흙으로 만든 인간보다 못하고
키는 돌돌콩이고
그리고 머니나 잘벌어다 주면
머니나 만지는 재미도 있을텐데
아휴 내 인생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