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폭행으로 동생이 가출을 했어요. (친정으로) 정말 죽을것 같아 그랬다고... 10년이 된
결혼생활. 잘 살고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친정식구 모르게 자기혼자 폭행을 당하며
살고 있었더라고요.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다시 들어간 상태인데....
지금 전화가 왔네요. 시누이가 머리도 잡고, 빰도 때리고 갔다고 자기 동생 고생 시킨다고
더욱더 화가 나는 것은 시누이가 강제로 이혼시 위자료와 양육권을 포기한다고 각서를 요구해
공증까지 받아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피가 꺼꾸로 흐르는것 같아요. 죽을것 같아 써 주었다고
하는 동생을 보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강제로 써 준 각서도 효력이 있을까요? 당장이라도
이혼을 해야하는지. 동생은 100% 이혼할 맘이 있다고 하는데 그 집에서 아이들을 보여주지
않을까 못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동생은 말하지만 언니로써 이렇게 당하고 있을
수가 없어 글을 올리네요. 지금이라도 가서 뒤집어 놓고 싶은데 일이 더 커질것 같아 그렇고
그 집 안이 모든것을 폭력과 폭언으로 대하니 더 못볼것을 볼것 같아요. 어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