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큰맘 먹고..
저녁 회식한 식육식당서--- 장조림 소고기라며 사온거.
까짓거,뭐 어렵냐 싶어서.
그까이꺼 대~충!~
간장+물 1:1로 붓고 설탕이랑 물엿으로 간좀 하고.
핏물 빼기?--
폼내며 손님 앞에 낼 일 없이 식구들만
먹을껀데 싶어서...
핏물도 아까워서 그냥,끓는 간장 양념물에
입수시켰습니다---
그러면 표면이 빨리 굳어서
핏물이 우러나 지저분해지지 않을테니 괜찮겠지 싶어서요...
근데,이게 왠 일이래요---!
쇠고기가 좀?--마~~이 *^^*;; 딱딱하네요?...
친정 엄마가 해 주신건 안 그랬던거 같은데...
덜 삶아져서 그런가 싶어서..
물 좀 더 넣고
1시간20분째 조리고 있어도 안 연해지는것 같은데...(냄비 옆면으로 졸아붙은 간장 탄내만 나고 있음)
뭐가 잘 못 된건지요?...
요리를 잘 못 한건지?...
고기가 질건걸 사온건지 알 수가 없네요?...(질건거가 아닌 왠지 딱딱해지는거 같긴한데???!)
남편이 오기전에 제대로 만들어 놔야 하는데...
고기 탓이면,남편 잘못이니깐---
제 책임 아니라서 괜찮지만,요리법이 잘못된 탓이면 큰일인데...
프로 주부 언니들 조언 부탁드려요~~~
원인+해결책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