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 같은라인에 아이와 한반인애가 삽니다..
그엄마는 발도넓고 어쨌든 저와는 반대로 성격이 좋은건지, 수단이좋은건지
항상 엄마들과 몰려다닙니다..
몇번 그아이엄마와 친한 엄마들과도 약간 친해져서 몇번 밥도먹고, 차도마시고
했는데, 서서히 저를 따돌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날보면 그엄마들끼리 모여서 어디를 다녀오는지.. 그리고 어쩌다보면
놀이터에 나올때도 꼭 그엄마들끼리 모여다니고, 자모회 모임이 있어도 혼자 가더라고요..
몇번 주시를 했는데.. 역시더군여..
오늘은 놀이터에서 큰애를 기다리는데 , 단체로 미용실을 다녀왔는지
아이들머리가 똑같이 변해있더라구여..
같은반엄마는 여름방학때쯤 이사를 갈것같은데,, 그 엄마 하나때문에 나머지엄마들과도
점점 소원해지구여.. 물론 그밥에 그나물이라고는 하지만.. 나머지 엄마들은
괜찮은것 같은데... 같은반이라 모른척하기도 그렇고.. 학교에 청소하러 갈때도
혼자 쑥 가버리는것도 좀 그렇고..
뭐 그엄마는 몇칠전 모임때도 먼저가있더라구여..
그렇다고 비굴하게 제가 숙이고 들어가기도 그렇구여...
제인생은 왜이럴까요?
학교에 갈때나 아니면 무슨 모임에 갈때 혼자다니는것도 좀 뻘쭘한데.
그렇다고 나 싫다는데 비비기는 죽기보다 더 싫구여..
학교들어간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적을 만드려니 마음이 무진장 찜찜하고 답답합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선배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