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81세) 집을 나가셨네여..
저는 늦둥이 막내딸이에여.
수요일 저녁에 한 8시경에 나가셔서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답니다.
이곳 저곳 전화도 해보구 아버지 산소도 댄겨오구 이곳저곳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것구석 보기도 하구
했지만 통 알수가읍네요
막막합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예전에 엄마한테 버릇없이 했던거 모든것이 필름처럼 밀려오네여.
눈물이 쏟아집니다 앞이 보이질 안네요.
어쩌면 좋을 까여? 형사분들도 여기저기 알아보시긴 하지만 딱히 저희가 알아보는것도 한계가 잇고
전단지도 형사분들이 만드셔서 이곳저곳 넣어보시기도 하구 했지만 전혀 알길이 읍네여
에전에뇌경색도 알긴 했지만 지금은 만이 좋아지셔서 말씀도 잘하시고 괘얀은데
전화도 노트에 써놓은것보구 거시긴 하지만 외우지는 못하신답니다.
그래서 오늘 통화내역서도 알아볼라하구요
아 답답하고 가슴이 터질꺼같이 미여옵니다.,지나시다가 연세가 잇으신분이 길을헤메는것 같으시면 한번이라도 말좀 붙여 주세여, 부탁드리고 나가실때 붉은계통의 잠바와 바지는모르겟고 앞이 막힌 검정슬리퍼와 지팡이를 들도 나가셨어요
혹 보시거나 하시면 경찰서로 연락좀 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