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84년생입니다. 스물다섯인데
나 어이없고 속 상해서 잠이 안옵니다.
우리딸 대학 졸업하고 직장땜에 따로 사는데 카드결재내역 조회 하다가
기절 할뻔 했슴니다. 모텔에서 결재한 흔적이 나와있는거예요.
나 이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속이 너무너무 상해서 미치겠어요.
물론 딸 한테 남자친구가 있는데 난 꿈에도 생각 못한 일이랍니다.
요즘 20대 애들이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대화가 필요한 우리집인거 같아요.
난 아무리 세상이 변했어도 남녀가 결혼하기전에 모텔에 다니는 일은
절대 안했으면 좋겠는데 이일을 어찌해야 좋을까요.
야 이 미친년아 !! 하고 야단부터 쳐야 할지 아님 모른척 해야할지
또 아님무슨말로 달래서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어떤식으로 대화를 풀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슴니다.
우리 딸들 다 이러지는 안겠지요. 아들놈들도 마찬가지구요.
으아악~~ 속상해 짜증나구 창피하구 내자식이 이럴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