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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돈을 벌어야는데...


BY 쥐니 2008-06-07

 신랑이 사업하다 지금 억대의 많은 빚을 안고 있다

집에도 빚쟁이들이 찾아오고 사채도 썼다

 

홀몸이라면 훌훌 나만 떠나면 되는데 애가 셋이다

큰애가 초2, 막내가 3살...중간은 6살

 

둘째 셋째는 돈이 없어서 놀이방에 못맡겼다

지금 사는 월세는 이천에 백만원이라 유치원보조금도 얼마 못받는다

보증금도 매달 월세를 못내 거의 없는 상태...

이상황에 미친 신랑이 이런 비싼집을 구했었다

이집도 부동산에 내놨는데 안나간다

미치겠다

고소 고발당해서 감옥안가면 천만다행이다

 

대충 이런 상황인데... 난 무얼 해서 애들이랑 먹고 살아야 하나?

배운거 가진거 없는 고졸 아줌마인데... 나이도 내일모래 사십이고...

앞으로 신랑없이도 애들이랑 생활은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

한 일이년 기간이 걸린다고 해도 감안하고 해볼 생각이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전부 속리사, 보육교사.피부관리사 등등  그런것뿐이다

 

괜찮나?

뭐 저같이 배운 거 없고 소심한 아줌마에게 맞는 전문직 없을까요?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배울 수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