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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말리다 맞아서 속상한


BY 개구리 아줌마 2008-06-20

남들이 속상한글들을 올려놓은것 보기만했지 속상한일을 올려보기는 처음입니다 너무속상해서 하소연할때도 없고 우리집에는 아들이 둘인데 큰애 하고 아빠하고 합이 안맞는지 큰애 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어제도 별일도아니데 야단을 치고 있길래 화가나서 몇마디 했더니   그성질을 못이겨서 청소기로 유리문도 박살을 내고 휘두른 청소기에 다리를 맞았다 물론 나를 때리려고 한것은 아니고 아이에게 그런게 말리다가 내가 맞았습니다  아무리 생각 해도 화가 풀리지않고  속상해서 대화를 해서 아이를 타일러야 하는데  아이앞에서 폭력을 휘두런것이  한두번이 아니니 말입니다 나중에 우리아이가 결혼을 해서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닮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