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갈려고해서 글올렷던 5세 남아 엄마입니다..
처음엔 잘갓는데 삼개월이 지난 지금 오히려 안갈려해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선생님과 상담후 조금나아져 계속보내고 잇긴합니다..
그때도 어린이집보다도 아이의 달라진행동때문에 걱정이엇는데
다시 한번 경험잇으신분들께..혹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도움 바랍니다..
집에서는 정말 밝고 명랑한데 요즘 들어 놀이터를 가면 아이가 다른아이들과
어울릴려고 하질 않고 그아이 엄마의 눈치를 많이 보는거 같은데 자신감이
없어진건지..(어린이집에서 작은체구때문인지 자주 맞는다고 하네요)
정말 눈치보는건 없엇는데 ..
오히려 너무 솔직하고 행동이 자유로와 당황햇던적이 많은 아인데..
혹 어린이집이 너무 딱딱하게 규율을 잡나싶어 물으니 답답함이 아주
없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첨이니 그럴수잇다하는데 ..
눈치보는것도 단체생활에서 얻은것인지..
걱정안해도 되는지..
아님 성격이 이상해지는건 아닌지..모르겟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