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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BY 영원의 호수 2008-06-24

이용당하구 가족협박당했습니다..............

 

경찰에 연락해도 두리뭉실 넘어갑니다....

 

홀아버지 가정인데

아이들과 함께 저를 이용하구 협박했습니다...............

 

주변인들은

제가 생활비 안댄다구 저만

나쁜 년 취급합니다.....

제가 그집에서 하우스키핑한것도 아닌데

월급줬겠어요?

 

에미없이 자라는 어린것들 불쌍해서 신문사며 ,복지관이며, 동사무소며....

그 정성이면

제새끼,대통령도 시켰을 겁니다,아마................

다른건 다 참고 넘어갔는데

오늘아침,

네 아들 000꼴통을 쳐 죽여버리겠다......라는 외침소리를 듣고는

마음 정리했습니다.....

감옥밥먹던 놈은

급하면 감옥밥 생각나는 법인 모양입니다....특히 그 놈은.

감옥살이까지 해 본 놈이

자식들 교육은 얼마나 잘~~~시켰겠어요?

[온갖 만행에 폭력까지...

어쩐지 미성년애들이   잔인하구 무지막지하다싶었어염....]

남의 험담 정말 하기싫은데....

저 너무 힘듭니다...........

 

여자,엄마 없는 집안이라

제가 자원봉사한다치고 잘해주려 애썼는데..

아무 보람도 없고

차라리 무신경했더라면

길가다 만나도

아! 그런 사람이 있었지 참.....했을 텐데 말이져.............

저에대해 그 가족,너무 많이 아는군요.......

제 개인정보만 유출되고.................

그가족의 지인들까지 합하면 .....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다 저를.....오해하시고 계시는군요...................

 

제가 참 어리석은 짓을 했다싶네요......하하하

다똑똑한사람들인것을,

저보다 형편이 나은 사람들인 것을...........

이젠 저도 신경 뚝! 끊을 랍니다.....

그간 거기 신경쓰느라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오해가 해명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저 좀 많이 아프겠죠???????

슬프네요......

사람들이 저와 그가족의 관계에 대해 뭘 알까요????

하하하호호호호

정말 우습군요.................

 

 

 

 지난시간이 넘 아깝네요.....

 

저 애정행각한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돈 없어서 그런건데

저보고 부녀보호소 안간다고 경찰에게 비웃습디다.....

 

예전에 감옥살이도 했던 사람이라는데

건강도 형편 없는 인간이

세상살이 저보다 경험 있답시고

저 이용해서

자기 자식들만 챙깁니다....

 

그동안 학대받고 인권 유린 당한것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죽이고 싶을만치......

 

그 가족에게 돈 갖다바치는 노숙자들 ,

진짜루 웃깁니다.....

그 남자 ,존경받을일 하는것 없습니다...

다 그남자 자신의 요겅을 채우기 위한 포장일뿐...............

그걸 모르는 사람들의 주머니만 털리는거져..................

 

저를 위로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다시는 아프지 않을.

그리고 보내는 시간이 천년이 지나도 아깝지않을

그런 사람을....................................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