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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여편네들,,


BY 미워 2008-07-05

요즘 한창뜨는 요양보호사교육을 받는중인대요

뭐솔직히 그리 전문직이라고는 생각안들고

나이도있고  앞으로 내가 할수있는 일들중에서

제일 나을것같아 도전하는데 여기도 여자들이 많은지라

쉬는시간에 내가 이쁘네 내말이 잘낫네,, 하는 사람들이

잇읍니다, 쉬는시간에 잠시 우스개 소리로 내앞에 앉은 사람과

얼굴 이야기를 했는데 그여자 왈 나보고 좀 가꾸라는 식으로

말하는거에요,낮에 일하고 저녁7시에서 10가까이까지

공부하는데 난피곤한데 내모습이 그사람문에 후줄근하게

비쳤는지ㅡㅡ

좀 얄밉고 성이나서 내얼굴이 뭐어때서 했더니? 하니

가소롭다는 투로 앞에 앉은 사람에게 자기가 자기더러 예쁘다니..

하며 비웃는겁니다, 그것먼해도 속상할터인데 그말을 들은 여자왈

나더러 하는소리가 저런 얼굴이 남편복이 있다고,,

미스코리아들 보면 죄다 남편들이 속썩이고 어쩌고,,

아니 그럼 내얼굴이 못생겼다는 소리잖아요,

그말한 사람 얼굴이 좀 괜찮은가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처음 보앗을때

인상이 억세고 안좋아 기가 세겠다 생각했거든요,

아주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순하고 얌전하게 생겼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속으로 앞으로 이여자들과 말섞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여자들끼리 외모가지고 그렇게 말할 필요가잇을까요?

수업시간에 강사에게 갠적인 말도 많이 하고 튄다는 생각이들었거든요,

자기자유겠지만 다 돈내고 배우는건데,, 싫읍니다,

뭐그건 그거고 그래도 나갈대 맨얼굴로 안나가고 화장도 연하게 하는데

자신이 없어지려고 하네요,

도움말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