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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합니다


BY 부천맘 2008-07-08

정말 속상합니다.

 

오늘 정말 쥐구멍이라 있으면 숨고 싶은 날입니다

 

학교샘께~ 찾아뵈며 그냥 가기 그래서 파리바게뜨에서 롤케잌을 구매 했습니다

 

2개를 구매하며 각각의 봉투에 담아 각 샘께~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집으로 돌아와

 

열심히 아이와 숙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학교샘께서 오후 늦게 전화가 와서는 무척 어렵게 말씀을

 

꺼내싶니다.. 빵은 무척 감사한데 빵을 열어보니 바퀴벌레가 있다는 말이였습니다. 전화를 끊고서 어찌나 무안하고

 

창피하고 죄송하고 많은 생각이 떠오르던지....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 담날로 바로 학교로 가서는 빵을 받아다가 부천송내역에 있는 파리바게뜨점에 찾아갔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점원에게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정말 제가 겪은 창피함에 화가 너무 났습니다.

 

그러나 점원의 태도는 상황을 빨리 끝내려는 모습이였구 사과는 하면서 돈을 꺼내어 제게 주고 있었습니다

 

전 너무 화가나서 돈을 받고 안받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정말 내가 받았던 그 창피함과 왔다갔다 시간낭비에 정말

 

거기에 대한 미안함이 먼저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주방쪽에선 절 지나친 아줌마보듯 쳐다보며 정말 그간 그곳에서 빵

 

을 구입했던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하루동안 제가 너무 창피했던 맘에 위로받고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