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6

빠른 조언좀 부탁해요..


BY 허브 2008-08-14

지금 이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머리도 손도 마구 떨리네요..

 

남편의 변해버린 행동에 설마설마 했는데..일이 터지구 말았네요..

 

여자한테는 육감이란게 있다죠..저도 그런가봐요..

 

생전 안보던 남편의 메일함..그것도 휴지통에 있는 메일함을 열어보구 전 깜짝놀랐어요..

 

낯선 여자의 이름...과...매일매일 통화에 문자까지..글구 사랑한다는 메일을 보구 말았어요..

 

아무리 침착할려구 해도 흐르는 눈물과 공허함을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아들,딸 낳고 한번도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지 않았던 저로서는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참다참다 전화로 애기를 했어요..(방금)

 

그런데 오히려 왜 남의 메일을 보냐면 화를 내더군요..

 

어떻해야죠..순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말문이 막혀 버렸어요

 

저 어떻해야죠?  이런건 안되는거잖아요?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일도 할수가 없네요..억울하구 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