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사줘놓고 촌스럽다네
별 희안한 인간 다본다
내가 언제 핸폰 사달라고 했니?
난 핸폰 있으나 마나 별로 필요 없는사람인데
왜 사줘놓고 촌스럽다 어떻다 타박이야
살다살다 별 희안한 별종 다본다니깐
지가 사줘놓고 꿍시렁 꿍시렁...
듣기 좋은 꽃노래도 자주 들으면 듣기 싫다고 귀에 못이박히도록 말했는데
사람이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들으니 어카면 좋을까 모르겠다
핸폰을 보기만 하면 그소리를 하는데 어디 숨겨놓을 수도 없구
보는 앞에서 폴더를 확 꺽어버려야 다시는 꿍시렁 안거릴려나?
새로 사던가 없애버리던가 해야겠다
남자가 왜그리 쪼잔한가 몰라 아구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