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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땀새 2탄


BY 에~~효 2008-09-19

님들의 위로 감사합니다.

울 친정식구덜 수고한다 말은 하는데 어찌징징대지 말라는 소리로

들릴 때도 잇습니다.

글구 울 신랑이 고맙다는 글들 만이 주셧는데 저도 엄청 고맙게 생각합니다.

울 친정엄니 울 신랑한테 감동먹엇답니다.

3년전부터 초지일관 그렇게 잘할 수 없다고

하지만 저도 신랑한테 엄청 잘합니다.

다행히도 제 성격이 아주 아주 ㅎㅎ 좋은편이라서 잘해줍니다.

어째*^^* 쫌 그렇네요 ㅎㅎㅎㅎㅎㅎ

암튼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썡~~~유

 

아~~~

가끔들어와서 사연들 읽어보곤 하는데 그떄마다 느끼는데

왕사마귀님은 어찌 그리 적절한 답글들을 매번 주시는지 참

아름다운 분이시란 생각듭니다.

일부 다른 회원들은 삐져서 딴길로 빠진것같은데

참 진솔하신 분 같아요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앞으로 활동을 기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