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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자매 많은 동서들과 나의 관계


BY 아줌 2008-09-28

보통

형제들만 있는집은 서로 완전 남된다. 왜냐하면 재산싸움과 며느리가 억지로 시부모님 모시는것 때문에 .

그러나 여자 형제 많은 집은 안싸운다. 왜냐하면 위의 부담이 없고 서로 자매간 다정히지내고 서로 의논이 되므로.

 

우리 동서들은 형제자매가 많아 친정만 신경쓰고 동서간은 서로 가식적으로 시댁에서 이익만 얻으려 약게 행동한다.

그러나 나같이 고루한 집에서 외딸로 태어난 사람은 혼자 시댁을 내 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난 동서간에 나도 모르는 사이 왕따가 되었다.

동서들이 서로 나를 시아버지에게 이간질하여 홀시아버지는 나를 미워했고

순진한 나는 시댁에서 미움받는게 두려워 시댁에서 더 잘했고 그래서 나는 더욱 왕따가 되었다.

 

어떤 며느리가 날 괴롭혀도 시댁 씨끄럽지 않게하려 참고 있으면 서로 짜고 도리어 내가 괴롭혔다 일러바쳐서

난 시아버지에게

며느리 잘못  들어와 좋은 형제 우애깨서 결국 시집과 남편 망칠년이므로 우리 남편에게 이혼하라고 압력을 넣고 우리 순진한 효자 남편은 나와 이혼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시아버지는 다른 며느리들과 사이가 괜찮다.

나만 나쁜년으로 생각하고 나와 형수제수간 문제가 계속 생기니까 귀찮고 싫은거다.

 

 

시댁을 내 뼈를 묻을 집으로 생각한 내가 잘못이었나.

 

(옆집 아줌마가 시어머니에게 엄청 괴롭힘을 당했다.

친정이 못살아서.

아줌마가 도저히 시어머니 못모시니 계속 모시자면 이혼하자하여 분가하자마자 시어머니 돌아가셨다.

그런집에서 며느리가 얼마나 더 욕 먹을건가.

그런데 놀랍다.

그 며느리는 시누와 너무나 잘 지낸다.

알고 보니 시누가 외딸이다.

친정 엄마도 돌아가시고 자매가 없고 아버지와 오빠 있어봐야 의지할데 없으니

못나고 자기 어머니와 그리도 사이 나쁘던 올케하고 잘 지낸다.친자매같이.)

 

난 친정어머니와 자매가 없다.

결혼하면 시댁이 내집이라 생각했고(친정과 책에서 그렇게 배웠다) 

시댁형제가 내 형제고 동서들로 인해 내 자매가 생겼다고 생각해서 형제 많은집에 시집가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동서들은 남자들이 성묘간 사이

 지들끼리만 애들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에 가서 놀고 형님은 나한테 김 구워놓으란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자식 조금 낳은 우리 아버지가 개인 이기주의자고 그런집에서 형제 없이 혼자 자라 나도 개인 이기주의자란다.

그래서 난 또 아버님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그냥 혼자 김을 굽는다.우리애는 명절에 건넌방에서 혼자 놀고.

명절 아침 먹으면 동서들은 친정가고 갈데 없는 나는 점심차리고 집안 정리하고 우리집으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