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멜라민때문에 과자도 못먹이고 그래서 곶감을 만들어볼려고 옥션과 지마켓을 찾다 발견했어요.
땡감을 팔더라구요.
옛날 시골에 있는 그 땡감 그대로요. 작년에도 해봤지만 금방 물러지는 감은 곶감이 잘 안되더라구요.
오리지날 땡감 찾아서 함 만들었더니 신랑도 아이들도 재밌어 하고...
다른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옥션 검색란에 땡감 쳐보시면 나와요.
올 가을엔 가족들과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감도 깎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집은 연시로 좀 놔두고 나머지는 쪼개서 말리고 일부는 실로 엮어서 매달아 보았어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