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을 먹었어요.
1주일을 먹었는데 너무 약한지 다른점이 없고 약간 기분만 좋아져서 위약효과인가 했어요.
그래 이왕 먹는거 약을 높여달랬죠.
의사가 약의 부작용때문에 그렇게 처음엔 낮춰준거래요.
그러며 높여주서 자기전 먹으라는걸 잊어서 새벽 4시반에 먹었어요.
그날 오전 연극을 보러갔는데 정신이 맹한게 연극을 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병원 갔더니 2배로 약을 준거고 남들은 그것보다 더 세게 먹는 사람도 있대요.
그런데 저는 오후 3시 까지도 제 기분이 아니었어요.
의사가 반으로 다시 먹다가 3분의 2를 먹으라는데 전 아예 안먹고 있어요.
이래서 아이들 과잉행동증후국약도 엄마들이 안먹이는구나 싶더라고요.
이얘기 하니 누가 그래요. 정신과 약 먹으면 진짜 정신병자 된다고
무서워서 정신과 약은 절대 못먹겠어요.
원래 정신과 약은 효과도 별로 없고 죽을때 까지 먹고 휴유증도 많지요.그래서 정신과는 병에 차도가 거의 없나봐요.
뇌쪽의 병에 대해 인류의 인술이 이 정도인가봐요.
그전에 아는 사람 아버님이 뇌에 병 났을때 의사가 수술하라는걸
어머니가 끝까지 수술 안해서 도리어 10년 더살다 돌아가셨죠.
저도 우울증 있다니 교회다니고 간호사였던 사람이 그래요.
정신과는 거의 안나으니 기도하고 나으라고.
우울해 죽더라도 약 후휴증으로 제 정신 못차리느니 제정신으로 살고 싶더라고요.
약 먹고 하루를 몽롱하게 지내는 동안 너무나 괴로웠고 무서웠던 경험담이었답니다.
그런데 우울증 약 먹고 낳앗다는 사람이나 약먹고 고치라는 말은 뭔가요?
어떤 판사님도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가지 했는데도 안낳아서 수련원에도 가고 별 방법을 다 썼다잖아요.
우울증 정도를 정신병원에 입원해도 않낳는다니 어떤 정신병이 낳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