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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는거.....


BY 쓸쓸녀 2008-10-19

그냥 자식을보고 살아라....

모두 이렇게 말을하네요

그랫기 때문에 계속 살긴햇지만요

그런데 이젠 안그러고싶어요

정말 인생살이의 답이잇다면

컨닝하고싶어요

사는건 현실인데...겁이나지만

지금처럼 내인생을 사는건

또 싫고....

진짜바보같지요?

갈피를 잡지못하겟어요ㅠㅠ

지금 남편과이혼얘기가나온상태

입니다..

남편은 서로 편하게살자네요

내가불편한존재엿는지....